천마 마무리길 도로 맞은편 저쪽 정자에 가서 막걸리 한잔 캬~하고 집으로~~~~
술 한잔 하기 정말 좋은 명당자리,,,내 기분은 이러한데 멀리서 쳐다보는 사람은 좀 이상스런 눈초리로~~~
천마지맥 끝트머리
도로 건너편으로 가보니
옛날에 철로가 있었나???
조 녀석 뭘 노리고 있는 지 꿈짝 안하고 쳐다보기만 하고
정자에서 바라보는 천마지맥 긑뜨머리
집에서 안 먹는 통닭 몇 조가리 안주삼아,,,ㅎㅎ
안주는 초라하나 맘은 한없이 넓고 한가하고,,.
두꺼바~~재주 함 부려 세상 사람 다 잘 살게 함 해보라~~~~~ㅎㅎ
막걸리 부족병이 들어 팔당역으로 버스 타고 이동,팔당역 슈퍼에서 막걸리 또 한잔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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