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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2011.12

by 사니조은 2011. 12. 2.

◈ 29일~4일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 여행

마눌 중학교 친구들이 10년 동안 15,000원씩 적금 부은 도으로 호강함 

 

◈ 28일 (물)

 

책 반납하고 다시 책 대출,,,,1/11일 반납 예정

베트남/캄보디아 여행 준비 -

 

젤 어려울 때 해외여행 간다,,,,,,,

2008년도도 그러했고 올해도~~~~~

 

올해는 결혼 20주년 기념삼아,,,,

주머니는 빈털터리,돈만 축내고,,,

 

하지만 이왕 가는거 마음 편하게 일단 다녀오자~~~~~

 

◈ 27일 (불)

 

이현성과 낼 얼굴 한번 보기로,,,,

 

 

◈ 26일 (달)

 

뭐 했나,,,,,하루,,또 하루 그냥 공쳤다. 

 

 

 

◈ 25일 (해) 맑음

 

금북정맥,,,,

머리 잘못써서 고생,춥고 힘들고

 

예~휴,바꿔 달랄수도 없구.

 

◈ 24일 (흙) 눈 약간

 

눈이 약간 왔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란다.

 

낼은 정말 산에 가야쥐,,,,산이 고프다.

마음을 씻고 와야지,,,

 

세심,,,,

 

 

◈ 23일 (쇠) 눈 약간

 

?????????

싱거운 나날들.마음이 무겁다.

 

◈ 22일 (나무) 맑음

 

오늘이 동지,,,팥죽 먹는 날,,,,

오늘을 사는 우리에겐 점점 멀어지는 행사인 듯.

 

 

◈ 21일 (물) 눈 약간

 

김정일 조문 가야 한다,만다,,,참 웃기는 세상이다.

한 하늘 한 세상 살아도 이리도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섞여 살아가고 있다.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건가.

이건 다양성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원리와 원칙이 뭔 지,,,,,,

 

 

 

◈ 20일 (불) 맑음

 

불의 날이라 열이 나나,,,

 

야당쪽에서,정부 쪽에서 김정일 조문을 가야 마나 하고 있다고 한다.

연평도에서 죽은 사람들,일방적으로 당하나 부당한 대우와 대접도 못 받는 장병 등은 뭐가 되는가.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칠 필요없다.

 

 

◈ 19일 (달) 맑음

 

아침에 출근한 후 11시경 쯤 김정일 사망 소식,,,

17일 심경근색으로,,,,

군 비상,전 공무원 대기,,,

 

극비사항을 빨리도 알았다.전쟁 터져도 모를것 같은 정부의 정보 수집 능력,,,참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이명박은 국민에게 안심하고 경제 생활에 임하란다,,,참,어이없다.

 

믿게 해야 믿는 거 아닌가.불신을 주고는 믿으라고,,,국민들,당신들 바보죠,,,

 

 

◈ 18일 (해) 다소 날씨 풀림

 

아침에 0430 기상했으나 산은 못감,,,

 

마눌과 불암산,,,석장봉->덕능고개,,,,

저녁에 지훈+경문이네와 조촐한 송년회

경문아빠는 불참

 

 

◈ 17일 (흙의 날) 영하 10도??

 

아침 버스,노인들이 탔는데 아이들이 자리 양보하지 않는 것을 보니 참 씁씁한 기분 + 더러운 기분

저런 아이들이 커서 어찌 남의 형편을 이해하길 바랄까.지내들 입에 쳐 넣을 궁리만 할,,,쯧,쯧.

 

아이들에게 너무 오냐,,오냐 하며 싫은 소리 해 대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

기본 교육의 상실 시대.

 

낼 금북 극정봉-->각흘고개-->갈재고개로 역주행할 예정.

 

 

◈ 16일 (쇠의 날) 맑으나 저녁에 엄청 추워짐,,영하 10도??

 

책 반납 + 책 빌려옴

마음 딱고 있음

 

작은 일하나,,,ㅋㅋ.먹구 사는 일이 점점,,,

 

 

◈ 15일 (목의 날)

 

시현,강남에 볼일 있다면 다녀 감

 

 

◈ 14일 (물의날)

 

????

 

 

◈ 13일 (불의날) 맑음

 

 

일화 처재 생일 - 처재가 한방 쐈다.잠실 무스쿠스,3만9천냥

우리갖고+4+일화처제 5명,,,,

연어 왕창 먹구,,,커피도 맞있었다. 

 

철강왕 박태준,,,

 

 

◈ 12일(달의날) 맑음,추위가 다소 풀린 것 같다.

 

외삼촌에게 전화 옴

 

 

◈ 11일(해의날) 맑음 약간 쌀쌀

 

한남금북 갈재고개~갈려했는데 핸폰이 울리지 않아 일어나 보니 7시가 넘었다.

아직 새로운 핸폰에 익숙하지가 않다.

 

 

마눌은 꿈이 좋지 않아 가지 말라고,,,

 

화악지맥 갈려고 가평역까지 갔다 되돌아와

수락지맥 담터고개~아차산 구간 갔다 옴.

 

 

 

◈ 10일(토의날)

 

마눌은 저녁에 연말갈 베트남,캄보디아 여행 최종 미팅 건으로 사당 모임 참석

 

처재가 1월 19일 가출(?)한다.고,,

 

 

◈ 9일(쇠의날)

 

흐리멍텅,,,삶은 괴로워,,,,,,,,,,

책이나 읽자구나,,,,,,,,,,,,,,,,,

 

 

 

◈ 8일 (나무) 흐림

 

시현이 방문 + 점심 식사

마눌은 친목 모임,,,양지대림

 

 

동해 쪽엔 문이 많이 온다고,,,

 

 

 

 

◈  7일(물) 맑음

 

 

핸폰 변경,,,,최신형 옵티마 LU 6200,,,

기계가 좋으면 뭐하나 머리가 못 따라가는데,,,ㅎㅎ

 

 

 

◈  6일(불) 맑믐

 

조용할 것 같은,,,,

 

 

◈ 5일(달) 맑음,,,

 

날씨가 추워진다. 

또 출근 + 돈걱정

 

책 빌려옴 : 몽유도원,초인호 소설 불새,,,정호승 밥값,그리소 소설 사마천

 

 

 

◈  4일(해) 맑음

 

마눌과 불암산,,,지훈이 엄마도 같이,,,경문이 엄마는 시간이 이르다고,,,

불암산 둘레길로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불암산 둘레길로 가다 다시 산쪽으로,,,일부러 그쪽으로 ㅎㅎㅎ

늘 다닌 불암산,,,우측으로 삼육대 제명호 가는 길과 직진길 수도지맥 갈림길,,,

수도 지맥은 정말 재미는 없겠다,,,하지만 담에 가보자

 

산행,점심 후 인모워 모두 모여 커파 타임,,,18일 송년 잠심하기로 하고,,    

 

 

◈  3일(흙) 맑음 + 추움

  

    성훈이는 학교에 가고 지예는 집에서 쿨,쿨,,,

    마눌도 쿨,쿨~~~~ㅎㅎ.마눌 감기 내가 옮겼나??ㅎㅎ

    난,당연히 사무실 출근,,낼 산에나 내 뺏으면 좋으련만 낼은 봉사 정신으로,,,

 

◈  2일(쇠) 비

 

올해 실적도 이대로 끝날 모양이다.

작은 종기 그릇이 생각나는 건 왜 일까,,,, 


 

 

◈  1일(나무) 비

 

마지막 달의 시작

올해도 한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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