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불) 눈
오랜만에 시원하게 눈이 온다.
눈과 사투를 벌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눈이 오니 괜시리 소조 한잔이 생각나니,,,,
◈ 30일(달) 맑음
장인어른 병원에 가서 검사 받으신다고,,,
저녁때 들으니 괜찮다고 한다.다행이다.
빨리 쾌차하시길,,,
◈ 29일(일) 맑음
베/캄팀과 삼성산 산행+술한잔,,,
오랜만에 바위산을 맞보고,,,즐겨가던 관악산 길을 걷는느낌.
◈ 28일(흙의 날)
내일 오랜만에 금북에 갈려 했는데
저번 베/캄 팀과 관악산 산행+점심 약속,,,
아~~산이 고프다.그립다.
◈ 27일(쇠)
벌써 월말이 되어 간다.
달력 넘긴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 26일(나무)
올해의 토정비결은 정말 좋다.
그리 되면 좋겠다.
신이 나에게 준 길이 있다.
그 길은 사람마다 다른 길,그 사람만의 길이 있다.
타인과 비교해서도 안되고 비관해서도 안되고 부러워 해서는 안된다.
나는 그 길을 갈 뿐,,,
점점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자신감의 상실,포기인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내 맘이 편하다.
◈ 25일(물)
간절함이 있었는 지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되었다.
올해는 작년다는 달라야 한다.
◈ 24일(불)
오늘은 가까운 도선사에 가서,,,
내일 부터 또 일상의 시작이다.
사람마다 저마다 가야 할 길이 따로 있음을,,,,
◈ 23일(달)
설날,,,
생전 처음 일부러 봉은사 11시,,,
조카 성웅이가 잘 되기를,,,집안의 우환이 없어지길,,,
길을 잃은 행자에게 길을 열어주시기를...
◈ 22일(해)
집에서 음식 장만 + 푹쉼 ,,,먹구 또 자고,,,
산에는 것도 귀찬니즘이 발동 중
◈ 21(흙)
설맞이 이발 + 성훈이 운동기구(남양주시 배양,태림)
◈ 20(쇠)
특별한 것 없는 날
◈ 19일(나무)
책반납/다시 5권,,,
조카 성웅이가 어찌 될려나,,,어린 것이 뭔 죄가 있다고.
◈ 18일(물)
오전 : 도봉역
흔히들 말하길 돈 걱정이 젤~~~~~~~~한번 당해봐라 그런 소리나는가
당사자가 되어 보질 않고
타인의 아픔을 함부러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살면서 뼈저리게 느낀다.
◈ 17일(불)
오전 : 도봉역
◈ 16일(달)
구정 쉬고 나서는 좀 더 일찍 출근해야 겠다.
정숙이 - 점심 모임 (느티나무팀 ,,,,)
이시간에 성웅이는 아마도 ,,,
힘내서 이겨야 한다.성웅아.
◈ 15일(해)
집에서 푹 쉬다 오후에 조카 성웅이 얼굴보러 갔다옴
마음이 편해 졌다.
웅이의 완쾌를 빌어본다.
이번 달은 그냥 쉬고 싶다.
마음도 몸도 추워 산에 가면 또 춥고 해서,,
◈ 14일(흙)
인모회 팀 저녁 7시 모임 - 늘 가던 돼지네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일화 처재 - 이사,,,,,,,
◈ 13일(쇠)
시간은 어쩌자고 이렇게,,,,
혜린이 사무실와서 점심.
저녁 9시에 지훈아빠와 삼겹살+소주 한잔
◈ 9일(달)~12일(나무)
그냥 사무실에서,,,무능력,,,
◈ 8일(해)
괴을러 못했던 홍보 시작.
진작 왜 안했는 지.
무능하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야 먹고 살텐데,,,쯧쯧.
◈ 7일(흙)
하루종일 푹 쉼
정말 얼마만에 푹 쉬는 줄 모르겠다.
몸이 점점 괴을러 진다.
◈ 6일(쇠)
세상은
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다.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의미없는,,,,
하지만 이 의미없는 하루도 나의 삶의 일부,,,
이러다 '나의 삶=허무,무의미가' 되면 안되는데,,,ㅠㅠ
◈ 5일(나무)
오랜만에 상원이 전화,,,
요즘 놀고 있다고,,,
공덕역 2번 출구 시티호텔 2층 뷰페에서 보잔다.
상원이가 가지고 온 큰 와인,,,모잘라 4만냥이 좀 넘는 화이트 와인 추가,,,
상원이와 시현이 덕분에 비싼 곳에서 잘 먹구 잘 놀았다.
내 생전 배탈 설사 중 그리 먹기는 처음이다.
◈ 4일(물)
일상으로 돌아오다.
아침 6시 좀 넘어 인천공항 도착
공항버스로 노원역애 내려 택시타고 집으로,,,
10시좀 넘어 출근,,,,,피곤해도,일거리는 없어도 지켜야지,,,
어젠 여름 옷 입고 다녔는데 오늘은 영하 10도란다.
◈ 29~4일
베트남/캄보디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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