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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사기막입구~숨은벽능선~백운동암문~영봉~도선사입구> 삼각산 2022.11.21(월) 이번 달이 산행 횟수로 따지면 최대 일수를 기록할 것 같다. 현재 13일,,,앞으로 5일 정도 더 갈 것 같다. 그러며 11월 한달동안 약 17~18일 산행하게 된다. 산 중독일까? 그래도 계속 산이 고프다. 그 만큼 산에 대한 열정이 아직은 진행 중이다. 특히 발 길이 닿지 않은 곳이면 더욱 더 가고 싶은 생각이 많다. 삼각산(북한산)은 100개에 가까운 등로와 미로같이 등로와 등로를 연결하는 샛길이 많아 300여개의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따져 보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코스가 있다. 이러니 삼각산 매니아들은 주변에 터를 잡고 살며 수시로 드나든다. 버스를 타다 보면 산에서 만난 분들인 지 서로 인사를 건낸다.그렇다고 깊은 친분은 아닌 것 같고 수시로 삼각산을 찾다보니 안면.. 2022. 11. 21.
봉화 청량산 <입석~청량사~뒷실고개~연적봉~입석~산성입구~축륭봉~청량교> 봉화 청량산 ○ 2022.11.19(토) ○ 12.5km/5시간 20분 1045 버스 하차 1100 입석 입구 1135 청량사 1205 뒤실고개 1218~1242 연적봉 1315 금탑봉,어풍대,혈소대 1330 입석 입구 1337 산성 입구 1450 축륭봉 1605 청량교/산행 종료 산행기>>>>>>>>>>>>>>>>>>>>>>>>>>>>>>>>>>>>>>>>>>>>>>>>>>>>>>>>>>>>>>>>>>>>>>>>>>>>>>>>>>>>> 예전부터 갈려고 벼르고 있던 봉화 청량산을 간다. 198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 정상은 장인봉(870m)으로 역암으로 이루어져 산 형태가 경북 청송의 주왕산 그리고 전북 진안 마이산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경북 봉화는 예전 낙동정맥할 때 가 본 지역이라 육.. 2022. 11. 20.
삼성산+비봉산 <경인교대~디디미골~장군봉능선~삼막사~천인암능선~비봉산> 지난번 삼성산 산행 때 새로 알게 된 디디미골을 찾아간다. 집 근처 6-2번 버스를 타고 경인교대 종점에서 하차해서 올라가다. 좌측으로 윗새까치골이라는 계곡을 지나 초앙골이라는 계곡,그리고 그 위는 디디미골이라는 계곡,,,모두 관악산 학바위능선과 삼성산이 만나는 무너미고개에서 흘러내리는 삼성천,안양천으로 흘러 가는 물줄기이겠지만 처음 알게된 계곡이다. 초앙골까지는 포장된 도로이고 디디미골 부터는 산길이다. 생각보다 길은 또렷하다. 자주가던 장군봉능선과 만나 우틀하여 삼막사를 지나 천인암능선 쪽으로 간다. 오랜만에 와보는 코스,,, 오늘 오전에는 춥다고 느껴졌는데 오후 햇살이 따뜻하다. 곧 다가올 여름을 알리는 늦은 봄 날씨같기도하다. 하루 기온차가 크다. 천인암능선에서 안양유원지쪽으로 걸어 나오다 비봉산.. 2022. 11. 18.
삼각산<삼천사~승가능선~문수봉~대남문~대성문~정릉계곡~정릉탐방지원센타> 삼각산 ○ 2022.11.16(수) ○ 약 9km/5시간 25분 1100 버스하차 1125 삼천사 입구 1150 승가능선 들머리 1335~1415 승가봉 1500~1515 칠성봉 1530 대성문 1530~정릉계곡 1650 정릉탐방지원센타 산행기>>>>>>>>>>>>>>>>>>>>>>>>>>>>>>>>>>>>>>>>>>>>>>>>>>>>>>>>>>>>>>>>>>>>>>>>>>>>>>>>>>>>>> 어제에 이어 또~~~ 가야 할 코스가 있고 한적한 맛에 계속 평일 삼각산 산행을 이어나간다. 오늘은 비교적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승가능선으로 정했는데 어디로 하산할 것인 지는 미정,,, 미정인 이유는 대부분 가 본 길들이거나 맘에 별로 내키지 않은 길,,, 일단 하산길은 상황맞춤으로 남겨두고 집에서 삼각산으로 출..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