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감기에 걸려서
코로나 이후 마스크 착용 효과인지 매년 2번 정도 겪던 감기 증세가 없었는데,,, 3년 간 감기를 모르고 살았었다. 일요일 산행하고 다음날 콧물이 나오기 시작,,,직감적으로 감기가 걸렸구나,,,그리고 산에 갈 준비를 마치고 난 후 산을 갈 상황이 아닌것 같아 포기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점점 더 심해진다. 코로나 증세는 아니고 해서 쉬면 좋아지겠지,, 집에 있는 쌍화탕 두 병 없어지고,,, 그 다음날 아침,,,주르륵,,,안되겠다 싶어 오전 늦게 동네 의원을 찾아갔는데,,, 대기,의사 만나고,코로나 검사하고 또 대기,,의사 만나고 처방전 받고 나오니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병원에 뭔 그리 나이드신 환자분들이 많은 지,,, 그 분들은 아예 전화로 예약을 해 논 분들이 많았다. 접수할려고 하니 '3시간 기다..
2022.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