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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아버지란! 뒷 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땐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때는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란 만큼 아들,딸이 학교 성적이 안 나올땐 겉으로는 '괜찮아,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2008. 11. 12.
신경준의 『산수고』와 『산경표』 신경준의 『산수고』와 『산경표』 - 국토의 산천에 대한 체계적 이해 - 양보경(규장각 특별연구원) 목차 1. 서언 2. 묻혀져 있는 지리학자, 신경준 3. 『산수고』 : 산천의 체계화와 전통적 자연지리학 4. 『산경표』 : 잃어버린 산줄기의 체계와 전통적 산줄기 이름 5. 맺음말 1. 서언 『산.. 2008. 11. 10.
<27> 백두대간 30차 (22구간)<댓재~두타산~청옥산~고적대~상월산~백복령> 백두대간 30차 (22구간) ○ 2008.11. 02(일) 돌풍 + 흐림 ○ 거리 및 시간 : 29.1 km / 13시간 30분 갈때 : 동서울터미널à동해터미널à댓재(택시) 올때 : 백복령à삼척터미널à동해터미널à동서울터미널 먹거리: 점심 + 간식(초코파이/쏘세지 약간,쑥떡,계란 5,바나나+귤 약간) 물 : 약 4 리터 (1000ml: 2병 + 500ml 4병) 휴대품 : 수건,장갑,스틱,지도(1:50000 조선일보 백두대간 제공) 기타 :비상약품(대일밴드+스프레이파스,신경근육이완제) 렌턴3+건전지(핸폰,디카,헤드렌턴),우비,휴지,비닐봉지(쓰레기) 약 15만원 (5만/인) 갈때: 동서울à 동해(15,300 * 3인) + 아침식사(6,000 * 3인) 택시비 3만(심화진 018-355-8297) 올때: 백복.. 2008. 11. 5.
짤려질뻐한 땅끝기맥 이야기,,,제2의 자병산이 나올뻔,,, 해남군 투자유치 조급증… '백두대간 기맥' 끊을 뻔 '생태보전구역' 모르고 공장부지로 매각했다 계약해지 소동 해남=안경호 기자 khan@hk.co.kr 전남 해남군이 투자유치에 눈이 멀어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에서 뻗어나온 '땅끝기맥(岐脈)'을 끊어버릴 뻔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황토개발업체에 .. 200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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