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
올해 장마가 있는 듯 없는 듯하더니
8월 중순이 지나서야 늦은 장마가 왔다고 한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가기로 한다.
고인돌 형님이 작사한 금강초롱 연가를
작곡하여 성악가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라고 한다.
발표회는 오후 3시에 있어서
오전에 회암사지 등을 간다는 고인돌 형님 일정에 맞춰
아침 7시30분 덕정역에서 만나 지산님 차로 회암사지로 간다.
고인돌 형님에 따르면 고려 시대의 가장 큰 사찰이었고
조선시대 태조가 왕위를 물려주고 머눌던 사찰이기도 하고
지공,무학대사 등과 관련있는 사찰이라고도 한다.
또 세종대왕의 둘째형인 효령대군이 이 사찰에서 많은 흔적이 있는 사찰이라고 한다.
회암사지에 도착 후 주차하고 먼저 박물관을 가기로 한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박물관에서 나와 회암사지로 간다.
비가 안오면 천천히 더 돌아보고 싶은데,,,
다음에 마눌데리구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때는 천보산도 한번 올라가보자,,,
사니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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