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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관악산(+주변산)

관악산 <남태령~정상~관양능선>

by 사니조은 2020. 10. 5.

관악산 

<남태령~정상~관양능선>

소산,지산님

거리/시간 별 의미없음

 

 

 

 

산행기>>>>>>>>>>>>>>>>>>>>>>>>>>>>>>>>>>>>>>>>>>>>>>>>>>>>>>>>>>>>>>>>>>>>

 

 

추석 연휴,,,

오늘은 관악산에서 모인다.

남태령 능선(?)에서 정상을 거쳐 관양능선을 가서 예전 맛봤던 동동주를 마시기로 한다.

그 맛을 본 지 10년은 넘은 듯하다.

 

관악산을 소산님,지산님과는 처음 가는,,,

각자 개별적으로 산행을 한 적이 있는 산이다.

오늘의 코스 출발지는 소산형님이 정했고 산행코스는 내가 정했다.

 

군부대가 있어 별 가고 싶은 코스는 아니지만 서울시경계이기도 한 미답의 코스.

남태령에서 과천 쪽으로 내려가다 우측으로 올라간다.

길은 또렷하다.

 

군부대 담장의 흐름대로 좌측으로 가다 우측으로 해서 올라간다.

총 맞을 수 있다는 군부대의 경고판이 2~3개,,,

그리고 자물쇠도 있는 철문도 있지만 열어 놓았다.

 

북용마능선에 접속하기 전 바위에 마애불이 있다.

마애불을 지나 좀 올라가니 북용마능선과 만나는데 좌측으로 용마계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사거리인 셈이다.

우틀해서 정상 방향으로 올라간다.

599봉우리에서 내려가 오르면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

사람이 많아 왼쪽 사면으로 우회해서 잠시 에너지 보충하고 많은 사람들이 교행하는 지점을 지나

정상에 올라가니 사람들이 인증사진 찍으려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린다.

마스크를 안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복잡한 곳을 피해 말머리능선으로 붙으니 조금 사람들이 적어지고,,,

관양능선으로 갈 수록 사람들이 적어진다.

팔봉능선의 1봉을 지나 6봉 능선의 국기봉을 거쳐 관양능선으로 내려간다.

 

산행 후 끝지점 주막에 들러 동동주하고 걸어 범계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서울과 경기도의 경계
얼굴바위?
마애불
청계산
구절초
시경계가 되는 지나온 길 그리고 그너머 우면산
사람이 많아 어수선해서 관악산 정상 사진도 안찍고~~~
6봉 국기봉 정상
장난꾸러기~~~
꽃향유
서양등골나무

 

소산님 지산님의 사진,,,,,,,,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