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과 후
코로나 전과 후
사람들을 만나 술마시고 당구치고 노래방가던 그 때가 너무도 그리울 떄가 있을 것 같다.
그립다는 말은 지금은 할 수 없기 떄문이리라.
1년도 안된 지금이 그렇다.
이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조차 이리저리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코로나로 인해 이전의 모든 것들이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 더 그럴 것이다.
산행 후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날 산행하던 방식도 이젠 할 수가 없다.
대중교통도 많이 줄어 들었다.운두령처럼 아예 운행을 하지 않는 곳도 생겼다.
세상 일이란 한쪽으로 좋은 것만 있는 것도 없고
또 반대로 나쁜 것도 없는 건데 과연 코로나로 인해 좋아 지는 일들이 뭘까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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