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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설악산

설악산 <장수대~안산~남교리>

by 사니조은 2020. 6. 12.

설악산 

<장수대~안산~남교리>

○ 2020.5.31(일)

○ 3인(소산,지산,설산)

○ 시간/거리 의미없음

안산

 

 

 

 

 

 

산행기>>>>>>>>>>>>>>>>>>>>>>>>>>>>>>>>>>>>>>>>>>>>>>>>>>>>>>>>>>>>>>>>>>>>

 

 

 

한계령에서 산악회 무박산행 버스를 타고 온 인돌(소산)형님을 만나 동행 산행하기로 했는데

어제 늦게 하산을 해서 너무 늦게 일어났고 식사도 못했다.

 

궁리 끝에 원통에 나가면 아침 식사를 할 곳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차를 몰고 원통으로 나간다.

아침 6시,,,그래도 이른 시간에 문 연 식당이 있을려나???

간신히 찾아 된장국이 맜있던 백반으로 해결하고 장수대로 돌아와 산행 채비 후 출발하니 아침 7시,,,

대승령에서 인돌형님을 만나기로 하고 천천히 진행한다.

 

산악회 무박산행으로는 장수대로 올라갈 기회가 적어 그 동안 못 본 오름길을 천천히 올라간다.

대승폭포를 지나 대승령,,,먼저 안산 쪽으로 올라간다고 연락을 취하고 대한민국봉을 지나 안산으로 향한다.

안산 못 미쳐 인돌형님을 만나 안산으로 올라간다.

 

안산 정상이 꺼져 주져 앉았다.

예전의 작고 볼품없었던 정상석도 없어지고,,,

 

안산을 지나 남교리 쪽으로,,,

안산에서 장수대로 갈려는 계획이 또 바뀌었다.

 

남교리 계곡은 언제나 물이 풍성하고 재미있는 계곡인 것 같다.

남교리에서 안산에서 만난 분들과 택시비 밥반하기로 하고 택시타고 차를 회수

다시 남교리로 와서 일행을 만나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늘 가던 순대국집이 문을 닫어 옆 동네 부대찌게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이번 1박2일 설악산 산행기를 두 번 쓰게 된다.

다음 블로그를 어떻게 조작했는지 사진이 제 멋대로 순서로 올라가고 사진 설명하기도 쉽지 않고

사진과 사진 사이 뭔가 끼워 놓기도 힘들고,,,글씨도 엉망이 되어 버렸고,,,

카카오에서 인수한 뒤 돈이 안된다고 팽개칠 모양이다.

물론 이해 못 할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일방적인 횡포에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음도 알지만 고객들이 있었기에 그들이 존재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1박2일의 설악 산행,기억에 오래남을 듯한 추억을 만들었다.

1275봉에서의 전경,그리고 노인봉에서의 전경,,,,

그리고 한계령삼거리 가기 전 전망대에서의 해 질녁 무렵의 전경,,,

또 코로나에 시달리는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하지만 추억을 되세기면 즐거워 지리라.

 

 

장수대에서 출발하니 7시,,,

 

 

 

 

어제 에너지 방전으로 천천히 올라간다.

 

 

 

 

 

 

 

 

뒤의 가리봉,,,또 가봐야 할텐데,,,

 

 

 

 

 

 

 

 

대승폭포,,,오늘은 그나마 물이 있다.

 

 

 

 

 

 

 

 

 

 

 

 

 

 

 

 

 

대승령

 

 

 

 

 

 

매발톱나무

 

 

 

눈개승마

 

 

 

풀솜대

 

 

 

백두대간 능선길인 듯

 

 

 

 

 

 

 

 

 

안산갈림길

 

 

 

귀룽나무

 

 

 

 

두루미풀

 

 

 

금강애기나리

 

 

 

우측 한계산성 능선길

 

 

좌측 황철봉에서 흘러내린 백두대간길과 중앙 우측 귀청에서 흘러내린 서북능선길이 보이고

 

 

장수대에서 한계령으로 올라가는 도로도 보이고

 

 

 

 

우측 안산

 

대한민국봉에서

 

 

 

어젠 구름 한점없고 가시거리가 좋았는데 오늘도 날은 좋은데 어제처럼 멀리 보이지는 않는다.

 

오늘은 구름이 멋진 날.

 

 

앵초도 담고

 

치마바위와 안산 정상

 

반가운 만남

 

중앙 고양이 바위라 한던데???

 

안산 정상,,,변했다.

 

만병초

 

나도옥잠화

 

 

 

백두산에 있다는 장백제비꽃,,,꽃은 못보고,,,

 

뭔 나무가 이리 크노?

물푸레나무

 

1박2일의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