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용수폭포~무주채폭포~국망봉~용수동버스종점>
○ 2020.5.23(토)
○ 양산박님,일초님
○ 12.3km/10시간 50분
0905 용수폭포
0945 무주채폭포
1420 국망봉
1815 견치봉
1955 용수동버스종점
산행기>>>>>>>>>>>>>>>>>>>>>>>>>>>>>>>>>>>>>>>>>>>>>>>>>>>>>>>>>>
산행기를 쓸려니 다음에서 자기들 맘대로 바꿔놔 또 적응할려면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전세살이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더럽네,,,
좋은 점도 있겠지,,,또 적응해 보자.
양산박님과 잠실에서서 6시30분에 만나 도롱역으로 가서 일초님을 만나 들머리인 용수동으로 간다.
양산박님이 가평갈 때 가주 다니던 길이라며 옛 도로로 가는데 드라이브하며 가는 느낌이다.
주차한 곳은 나중에 알고보니 용수동버스 종점에서 3km 더 위로 올라간 곳이었다.
들머리들어서자 마자 용수폭포란다.
용수폭포에서 무주채폭포가는 길,,,세상에 물들지 않은 듯한 느낌의 청정한 느낌이 들었다.
40분 거리의 무주채폭포,,,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물줄기가 시원하다.
한참 폭포를 즐기다 다시 올라가 무주채 폭포 상단에서 잠시 에너지 보충하고 다시 출발해서 올라간다.
산 길에는 돌단풍,물참대,벌깨덩굴,구술봉이,박새,관중,풀솜대,박쥐나물,회리바람꽃,너도바람꽃의 열매 등등
꽃박사님들과 같이 가니 여러 야생화를 쉽게 볼 수 있었다.
그 중의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큰앵초,,,
그리고 오늘의 핵심 목표는,,,
헬기장을 거쳐 국망봉에 도착하니 몇 분들이 계시고,,,
시들어 가는 애기송이도 보고,백작약도 보고,,,다시 백해서 견치봉으로 향한다.
견치봉으로 가는 중간 우측으로 빠져 내려 간다.
아래로 내려가닌 큰 앵초 군락지가 있엇다.
파란 색으로 덮혀져 가는 계곡길에 빨간 색의 앵초는 분명 매력있는 꽃이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다시 올라가 견치봉에서 좌측 용수동으로 빠진다.
오늘 산행거리는 얼마되지 않는데 벌써 야간 산행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우리의 산행이 이렇다.
다행히 어둡기 전에 도로가에 나오니 용수동 버스 종점있는 곳이다.
앞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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