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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관악산(+주변산)

비봉산-삼성산 천인암 능선-삼막사-경인교대

by 사니조은 2018. 12. 17.

 

 

비봉산~삼성산

<비봉산~예술공원~천인암능선~삼막사~경인교대>

 

▣ 2018.12.16일(일)

홀로

10.7km/5시간 18분

 

<삼성산 국기봉>



산행기>>>>>>>>>>>>>>>>>>>>>>>>>>>>>>>>>>>>>>>>>>>>>>>>>>>>>>>>>>>>>>>>>>>>>

어젠 관악산 둘레길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갈 길을 정해 놓지 않고 발 길 닿는 대로 가다 보니 비봉산~삼성산을 다녀왔다.비봉산으로 오르면 군부대와 서울대수목원이라는 장벽이 있어 관악산으로 접근이 어렵다.그렇다고 딱히 갈만한 곳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비봉산 전망대에서 다음 또 어디로 가야 하나 갈등하다 예술공원 쪽으로 내려가 8봉으로 갈려고 서울대수목원을 우횟길을 올라가다천인암 능선의 멋진 암봉의 매력에 이끌려 상불암과 삼성산 국기봉으로 올라갔다.삼성산을 보면 늘 맨 위의 절이 보여 무슨 절인가 궁금했었는데 상불암이었다.상불암 밑에는 염불암도 있다.
눈이 없었으면 장군봉을 거쳐 호암산으로 내려갈까도 생각했지만 눈길이 조심스러워 삼막사 쪽으로 내려와 집으로 돌아간다.도심지 근처 이렇게 루트를 자유자재로 변경하면서 발 길대로 갈 수 있는 산이 있어 얼마나 좋은 지 모르겠다.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비봉산을 오르는 중,,,

 

 

왼쪽 안양 모락산

 

 

가운데 수리산

 

 

 

 

 

 

 

 

모두 10년,,,한 겨울에도 아쉬움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

 

 

안양 종합운동장

 

 

 

 

 

좌 비봉산 정상 / 우 비봉산 전망대

 

 

 

 

 

 

 

관악산 둘레길을 만나고

 

 

 

 

 

우측 평편한 곳이 비봉산 정상

 

 

비봉산 밑에

 

 

비봉산 정망대에서 바라 본 비봉산 정상

 

 

 

 

 

 

삼성산,,,

 

 

우측 봉우리가 삼성산 국기봉

그리고 기 밑에 자리 잡은 상불암이 흐릿하게 보인다.

이때까지는 저기로 올라갈 줄은 생각도 하질 않았는데...

 

 

안양예술공원 쪽

 

 

비봉산 정상

 

 

수리산

 

 

 

 

 

 

 

 

안양 시가지,,,

안양은 관악산-비봉산-삼성산-수리산-모락산-청계산으로 둘러쌓여 있다.

 

 

뭔 연기???

 

 

 

 

 

다시 수리산

 

 

 

 

 

삼성산과 관악산

 

 

 

 

 

안양 예술 공원으로 내려와

 

 

 

 

 

 

수목원 우횟 등산로로 간다.

 

 

우회 등산로가 제법 가칠고 급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지 않다.

 

 

우측이 비봉산 전망대

능선을 타고 좌측으로 가면 관악산으로 쉽게 갈 수 있는데 그부대 철책으로 가로 막혀 있고,

밑에는 서울대 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어 이렇게 힘들게 올라와야 하는 관악산으로 갈 수 있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관악산으로 가는 길인데

위의 암봉이 궁금해 올라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천인암 능선이라는데,,,

 

 

 

 

 

삼성산에서 바라 본 비봉산 전망대(좌)와 비봉산 정상(우)

 

 

 

청계산-바라산-백운산-관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가운데는 모락산

 

 

 

 

 

 

 

 

왼쪽에 안양 관악산 산림욕장 입구

 

 

 

 

 

 

 

 

 

 

 

 

 

 

 

 

삼성산 국기봉과 기 밑에 자리잡은 상불암

 

 

 

 

 

 

 

 

 

 

 

 

 

 

 

좌 관악산 정상

그 밑으로 8봉 능선이 보인다.

 

 

 

 

 

 

 

 

우측이 자주 자니던 관악산 능선,,,저머너에는 관양동 능선이 있으나 여기선 보이지 않는다.

 

 

삼성산과 천인암 능선

매력있어 보인다.

 

 

 

 

 

 

 

 

 

 

 

 

 

 

가운데 삼성산 국기봉과 우측에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길,,,

 

 

 

 

 

 

천인암 방향은 출입금지,,,지금 그 쪽에서 내려왔는데,,,???

그리고 천인암은 보이지도 않더니,,,천태종

 

 

 

 

 

 

 

 

 

 

 

 

 

 

 

 

 

 

 

 

 

 

 

 

 

 

 

 

 

 

여기서 막걸리,,,

 

 

여기서 나이 제법 있으신 분이 미끄덩했는지 약간 당황한 기색~~~~

 

 

 

 

 

눈 길이 좀 험하다.

 

 

 

 

 

요즘은 왠지 정맥길로 마음이 이끌리지 않아 쉬고 있는 중.

 

 

상불암

 

 

 

 

 

 

 

 

 

 

 

 

 

 

 

 

 

 

 

삼성산 국기봉(477)

 

 

 

 

 

 

 

 

 

 

 

 

 

 

 

 

 

삼막사

 

 

 

 

 

 

 

 

 

 

 

 

여기서 삼막사 쪽으로,,,

누군가 눈을 치워 놨다.감사합니다.

 

 

 

 

 

 

 

 

 

 

 

 

 

 

 

 

 

 

 

 

 

 

 

 

 

 

 

 

 

 

 

 

 

차 한잔 마시고 도로따라 내려간다.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