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맥/금북-아산(영인)지맥(完)

영인지맥 2차 <쌍용고개~영암산~여우고개~>

by 사니조은 2014. 5. 12.

영인지맥 2차

<쌍용고개~영암산~여우고개~>

 

○ 2014.5.11일(일)

○ 오랜만에 마눌과 함께

 

<연암산 봉수대가 있는 동봉에서 연암산 정상 서봉으로 가는 길에>

 

 

 

 

 

쌍용고개 갈려면 성환역 바로 앞 버스정거장에서 타야 하는데 버스정거장에 가보니 240번 버스에 대한 정보가 없다.

버스 시간표가 정거장에 있는 24시간 편의점 안에 있다.0800,0850,0930,1050,,,10시 50분 버스를 타고

 

 

 

 

 

쌍용사거리 버스정거장에서 내리니 11시 5분,쌍용고개(월랑고개)로 걸어 올라간다.

 

 

 

 

 

보기는 좋은데 농부들은 맘이 아프다.비가 오질 않아 모심기도 못하고 있다고,,,

비가 오면 세월호 작업에 지장이 있을테고,,,모두가 만족할 없는 것이 세상이치인가 보다. 

 

 

 

 

 

공장들이 고갯마루를 차지하고 있다.

여우고개도,,,

 

 

 

 

우측에는 전진CSM이라는 회사 정문이 있고,,,나중에 이 회사 후문 쪽으로 가게 된다. 

 

 

 

 

쌍용사거리에서 20분,,,천천히 걸어 올라왔다.

 

 

 

 

아산시 음봉면 쌍용리와 월랑리를 잇는 고갯마루라서 쌍용고개 또는 월랑고개라고 한다.

지난번 내려왔던 용와산 방향을 뒤돌아 본다.

 

 

 

 

임도따라 계속 진행한다,전진 CSM회사 후문있는 곳까지,,

 

 

 

 

 

 

 

 

전진CMS 후문으로 들어가서 보니,,,저 앞산으로 올라가면 되는데,,,길이 안보인다.

아마도 이 안으로 들어갈려다가 분명 울타리 철망으로 막혀 있을테니,,,

 

 

 

 

잡풀이 자라난 밭을 가로 질러 간다.

 

 

 

 

공장 좌측편 들판을 가로질러 가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등로를 찾아내고 올라가니 무덤이 나오고 무덤 뒤로 올라간다.

 

 

 

 

 

희미한 등로가 나오지만 한번 더 치고 올라가야 지맥길을 만나게 된다.

 

 

 

 

여기에서 우측으로 한번 더 치고 올라가야 했다.

 

 

 

 

송전탑을 만났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지맥길과 만나니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

 

 

 

 

 

연암산까지는 이정표 따라가면 된다.

 

 

 

 

 

 

 

 

 

쉼터가 있는 연암산 안내문이 있는 이 곳에서 우측으로 턴해서,,,

 

 

 

 

 

길이 너무 조~타.

 

 

 

 

 

 

 

 

 

 

 

 

 

 

 

연암산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연암산은 동봉과 서봉이 있고 봉수대가 있는 이곳은 동봉이라고 한다.그리고 동봉에는 봉수대와 연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봉수대.

 

 

 

 

 

 

 

 

 

 

연암정에서 점심 시간,,,

 

 

 

 

 

연암정에서,,, 군부대 시설이 있는 성거산이 보이고,,,

 

 

 

 

 

 

 

 

 

 

다시 연암산 정상 서봉을 향해,,

 

 

 

 

 

 

 

 

가야 할 산 방향으로 송전탑들이,,,

 

 

 

 

 

 

 

 

 

 

 

연암산 서봉 정상은 썰렁하기만 하다.

 

 

 

 

정상에서 바로 내려가니 쉼터가 있고 심터에서 우틀 내려가니

 

 

 

 

다시 임도가 나오고 임도에서 좌틀해서 내려간다.

 

 

 

 

여우고개가는 길,,,샛길이 나오지만 계속 직진만 하면된다.그러는 동안 또 이정표가 가는 길을 인도해 주게 된다.

 

 

 

 

계속 생긴 길따라 직진(서측)하면 될텐데,,그것을 몰라 우측으로 난 길(가 보니 송전탑이 있었음)에 의심을 품고,,,괜시리 시간만 까먹고,,,

사진 좌측으로 큰 길 따라 가면

 

 

 

 

 

 

 

 

소동리 갈림길,,,약수터도 있다고,,,

 

 

 

 

산마다 송전탑이,,,,

 

 

 

 

 

계속 쉼터가 간간이 나오고,,,

 

 

 

 

 

 

 

 

 

여우고개 가기 전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직진 길도 또렷,,,알바주의 지점.

 

 

 

 

여우고개,,,잘못 내려왔는 줄 알았다.사진 맞은 편에 또렷한 산길로 연결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맥은 파인디엔씨라는 공장 건물이 차지하고 있어 우회 접근해야 하는 곳이었음. 

 

 

 

 

여우고개,,,내려온 곳.

 

 

 

 

 

 

 

 

다음 목표 둔덕산 가기 전 신설도로 공사하는 곳으로 진행하다가 힘들어 하는 마눌을 보고 그냥 여기서 산행을 마치기로 하고,,,

 

 

 

 

좌측으로 동암저수지와 도로와 터널이 보인다.

 

 

 

 

저 도로 공사는 2017년 목표로 진행하는 듯,,,

 

 

 

 

좌측 여우고개 올라가는 도로와 우측 신설도로 공사하는 갈림길을 지나 도로 따라 소동리/신정리 방향으로 계속 내려간다. 

 

 

 

 

 

오늘 저 둔덕산은 넘었어야 하는데,,

 

 

 

 

좌측이 여우고개 올라가는 도로이고 트럭 뒷 쪽 방향으로 가니 편의점과 버스 정거장이 있다.

 

 

 

 

여기서 다시 240번 버스를 타고 성환역으로,,,

 

 

 

 

국사봉인 듯,,,,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