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피재에서 통리가는 길에 바라 본 함백산(사진 왼쪽 통신탑 봉우리).2009.10.25일>
- 요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 -
용인 19세(?) 남자가 알고 지내던
17세 여성을 글로 표현하기도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
검단산에서 이대 법대 여대생을 무참하게 살인 교사죄 처벌받고도
병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영남제분 회장 사모님
성접대 의혹이 짙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입원 병원 찾아가면서
조사하는 친절한(?) 검사들
전직 유명 피디가 사업하다가 실패,노숙자 생활하다
강남 어느 주차장에서 오천만원짜리 바이올린(?) 훔친 사건
11년 동안 업체에게 20억(?) 챙긴
현대중공업 임직원 사기꾼들,,,
국민들은 힘들게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현대판 당쟁사화 일삼는 국회놈들,,,
양심 패대기 치고 사는 인간들,,,
크고 작은 일들,,,
갈수록 험악해지고
너무 많다.
홀로 산길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멧돼지가 아니다.
사람이 꽂보다 아름답나???
그래도 믿자.
오늘도 아무말없이
어둠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 마지막 한 명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굳센 마음으로 악착같이 믿고 살자.
어디로 갈 것인가???
그 선택은 자신만이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