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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좋은글들

읽은 책들,,,2011.11 말~12월 초

by 사니조은 2011. 12. 3.

 

 

 

 

 

 

 

 

 

■ 소심하고 겁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 / 김남희 / 중국 라오스 미얀마

 

2003.1월~6월

 

인천부두 --> 중국 (상하이,저장성,안후이 성-->베이징 --> 쓰찬성 --> 원남성 --->육로) 라오스 --> 태국 --> 미얀마

 

: 그후 네팔과 인도 1녀

: 파키스탄,이란,터키,,,1년

 

자금성,,,중앙대문,태화전,,,,,그 옆의 징산공원,,,쥐엄나무,명대 황제 숭정제의 권력 무상함,,,,

 

이허위안,서태후,리훙장,

 

일본 여성 쿠미코,,,유럽 3년 1600만원 ,아시아 8백만원,아프리카와 유럽 6백만원,,,

이안 파키스탄 하루에 5달러면 살아간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 중퇴,집안의 문제아,부모로 부터 악마라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혼자 집을 나와 자취+생업,,,다른 세상이 보고 싶어 여행

밤에 바에서 일하고 낮에는 검정고시 패스 2년제 전문대학 입학,,,하고 싶은 공부 하고 있다고

지금 스물여덟,,,4년제 대학 들어가 다시 공부 하고 싶다고

4개월의 영국 연수,,,지금 혼자 중국어 공부,,,,

 

 

창족,티베트,

인난성,,,다리(대리),리장(려강)모계사회 모수족,

 

내가 쾌나 자연친화적이고 무ㅠㄹ질 문명을 협오하는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유로운 착각이었다.

문명 세계로의 안전한 귀환이 보장되는 찰나의 이탈,도시로부터의 제한된 탈주만을 즐겼을 뿐이다.

고립된 자연 속에 혼자 살거나 오래 머믈기에는 어무도 겁이 많고 문명의 이기에 오염된 사람임이 어이없게도 드러난다.

누군가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곳에 살라고 한다면 도시와 문명을 찾아 목숨을 건 대탈출를 감행할 것 같다.

 

 

라오스,인구 96% 불교 신자

퐁살리 4만 키프 4천원 숙소비 빠게트,배낭종의 휴식처 무앙노이 muang ngoi,트럭 핫사 hat sa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도시 루왕프라방 ,luang prabang,라오스 최초의 왕국 완상 수도,프랑스식 건물,인구 6만 3천,해발고도 7백,

싸고 맛있는 다양한 멋거리,인턴넷카페,6달러 고급호텔,폰사반,항아리 투어

 

방비엥vang vieng 반군,카야킹,튜빙,,,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프랑스인,,,원래 임름 위앙찐,달이 걸린 곳,,,한국인 운영 게스트 하우스

탐롯콩로 tam ldt kong lo,,,라오스의 숨은 비경, fkrtkdhgod qjtm --> 반니힌 ban na hin 마을, 방 2만 키프 --> 반나폭 2만 5천 키프

--> 세시간 배로 반콩로 ban kong lo 25달러  --> 다른 배 동굴 7만키프

 

미얀마,,수도 양곤

1962년 네윈의 쿠테타,아시아 최고 불교 유적지 바간,,골든 트라이앵글(미얀마,라오스,태국) 마약,

최고의 신랑감 세관직원,군인,외향선원,,,,

1인당 국민소득 3백달러,,메일 한통 1달러,국제전화 무조건 1ㅜㅂㄴ에 5달러,핸드폰 개통비 한화 5백만원

  

■ 삶에 묻지말고 삶의 물음에 답하라 / 김영권,

 

■  깊은잠 / 레이먼드 챈들러 / 박범철 옮김

타임지 선정 100대 영문 소설,,,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문학의 거장,,,타임에의해 1923~2005년간 출간 영어 작품 중 100대 영문 소설,,,,

그 화려한 책 뒷 글에 끄려 빌려 봥ㅆ는데,,,,그 실망스러움이란

 

내용의 스케일,빈약한 스토리,책이 주는 답답한 흐름,억지스러운 번역,,,그로인한 딱딱함,,,

 

■  칭기스 칸 제국을 달리다.유목민들과 암께한 여행 / 스탠리 스튜어트 / 김선희 옮

 

칭기스칸의 일대기를 다루길 바랬는데,,,내가 원하던 내용이 아니어서,,,,

그리 관심이 별루 안가 대충,,,,,

 

■  백두대간에 대한 책인데 보다가 덮었다.

 

결국 다섯권의 책,,,그냥 한번 훝어보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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