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테마산행/일반산행

악휘봉에서

by 사니조은 2011. 6. 2.

 

악 휘 봉 산 행

 

언제 : 2010.1.17

누구랑 : 기태아빠,엄마랑 울부부 4명

 

 

 

 

 

사무실에서 여러 사진을 보다가 기태 엄마,아빠와 같던

악휘봉 사진이 있어 정리해 보기로 한다.

악휘봉을 목적으로 해서 간 것이 아니었다.

 

마눌과 대간 구간인 늘재~버리미재 구간에서

좀 만 더 가면 버리미재인데

불란티재로 빠져 버렸다.

 

그 후 나 혼자 버리미재~은티재를 했었는데

마눌 대간 땜방도 할 겸 기태네 대간 첫 경험도 해 줄 겸해서

버리미재~은티재 코스를 하려고 버리미재에 가니~~~~

 

버리미재에서 조차도 출금지역으로 되어 버렸다.

 

일반 산행하는 분들에게

출금지역으로 가는 것도 그렇고

감시초소의 문지기도 보이고

 

결국 은티재에서 버리미재로 역주행 하기로 해서 결정하고

다시 은티재로 이동

은티재에서 부터 출발했다.

 

은티재에서 버리미재 가는 길 중간에

힘들어하는 일행,,,

결국 악휘봉(악휘봉은 대간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까지만 가기로 결정했다.

 

대간 산행이 일반 산행으로 됬버렸다.ㅎ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845m이다.

 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4봉이 주봉(主峰)이다.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약간 벗어난 산으로,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며

각 봉우리의 아름다움도 빼어나다.

특히 정상 부근은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백두대간 산행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 나의 삶 속에서

메세지를 계속 주고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