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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관악산(+주변산)99

추억을 더듬으며 걸은 관악산 추억을 더듬으며 걸은 관악산 평촌으로 이사 온 몇 일 후 관악산을 가 본다. 근처 몇번 온 적은 있지만 배낭매고 온 것은 11년만의 일인 것 같다. 관악산은 나의 모태산이다. 어릴쩍 초등학교 6년내내(?) 소풍을 온 곳도 관악산이고 백두대간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던 곳도 관악산이었으니.. 2018. 4. 22.
삼성산 산행 <2012.01.29(일)> 삼성산 2012.1.29(일) 베/캄팀 10명 삼성산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한남정맥 수리산 지난번 베트남/캄보디아 여행을 했던 팀 중 나이가 가장 많으신 회장님께서 한턱 쏘시는 행사 삼성산에서 간단한 산행 후 점심,,,, 10시에 관악역에서 도착하니 일행이 속속 도착한다. 코스와 시간은 별 의미.. 2012. 1. 31.
관악산사진4 산에 가면 기분이 좋아 진다. 미움,증오,갈등,걱정,,,, 이런 잡스러움이 없어진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이런 기분을 타인에게 방해 받을 때가 있다. 라디오를 크게 틀고 다니는 사람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고성을 지르는 사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나무를 괴롭히는 사람 다.. 2009. 1. 2.
관악산사진3 산의 매력 같은 산,같은 코스라도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것 또한 산의 매력이다. 늘 같은 느낌을 준다면 아마도 산을 찾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 지 모르겠다. 아침,저녁의 시간대에 따라 다르고 봄,여름,가을,겨울 마다 다르고 동행하는 이에 따라 느낌 다르고 나의 기분에 따라 또한 ..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