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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209

어제,오늘,,,, 마눌의 현재 모습,,,힘들지만 그래도 웃어 주는 마눌이 있어 다행이다. 봉은사에서 혜민 스님 책에 사인 받으려고 기다리며 사진 한방 찍어 달라고 해서,,,ㅎㅎ 마눌이 문득 남산에 가자고 해서,,,서울 살면서 남산 몇번이나 가봤는 지 별 기억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가니 기분이 조터리다. .. 2012. 12. 6.
폭탄이 널렸다??? 어젠 산행한 근처에 폭탄 사격 연습장이 많은 지역이라 산행 중 이런 경고문이 많았는데 산행 후 버스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는데 뭔가 유달리 환한 불빛으로 뭔가가 타고 있어 가 보니 폭탄 속의 유황을 태우고 있는 중이었다. 어디서 이런게 있냐 했더니 그 분 말씀이 '이런 거 근처에 .. 2012. 11. 26.
안철수-대선의 길을 내려놓은 시점에서 기존 정당 정치에서 틀을 벗어나 진정 국민의 아픔을 이해하고 대변하고 해결해 줄려고 노력할 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친 것 같아 아쉽다. 국민을 위한다고 말만 요란하게 할 뿐 이용하기만 할려는 사람들만 가득한 작금의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양의 탈을 쓴 늑대.. 2012. 11. 24.
교육이란,,, 청계 의왕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한 아파트 단지 운동장에 머리가 희끗하신 분이 십여명의 아이를 데리고 운동장에 들어가신다. 가까이 보니 머리 희끗한 분에 노인분인 줄 알았는데 외국인 선생님이었다. 아이들은 외국인 선생님의 말귀를 알아듣는 지 선생님의 통제에 잘 따른다. .. 2012.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