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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일반산행

계방산 눈 구경 <운두령~계방산~이승복기념관>

by 사니조은 2020. 2. 10.



계방산 [桂芳山]

<운두령~계방산~이승복기념관>

○ 2020.2.1(토)

○ 고인돌 형님과 함께

○ 시간/거리 별 의미없음












산행기>>>>>>>>>>>>>>>>>>>>>>>>>>>>>>>>>>>>>>>>>>>>>>>>>>>>>>>>>>>>




요즘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때문에 사회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2003 사스,2015년 메르스,2020 신종 바이러스,,,

새해가 밝으면 좋은 해가 되기를 기대하지만 그건 한 치앞도 바라보지 못하는 인간의 바램일 뿐,

과학이 발전되면 살기가 더 편하고 안전해야 하는데 그 만큼 더 새로고 강력한 뭔가가 나타나 인간을 괴롭힌다.


이번 신종 바이러스는 감기 증세와 비슷하고 열도 없는 상태에서 감염되기도 하고 증세를 알아채지 못한다고 한다.

확진자의 40%만 열이 나고 67%가 기침한다고 한다.

다행히 메르스 사태를 겪고 나서 바이러스 감염 방염 대책 수준이 많이 좋아졌는지 전염성이 크다는 신종바이러스의 확진자들의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하고 확진자의 증가세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2만명이 넘게 확진자 판단을 받았고 사망자도 천명이 넘어 섰다.

이런 분위시 속에 기침하기도 눈치 보이고 상호 불신 분위기가 팽배하다.

이럴 때일 수록 감기도 조심해야 한다.


무박 설악을 갈려다가 오늘은 당일치기 계방산 산행이다.

계방산(높이 : 1577m,강원도 홍천군 내면)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한강기맥의 산줄기에 있기에 언젠가는 가야 할 산인데 별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오대산을 갈까 했는데 고인돌 형님이 계방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안내 산악회를 따라 들머리인 운두령에 도착하니 인산인해,사람과 버스가 넘친다.

올해 유달리 적설량이 적어서 그런 지 눈구경 산행하러 온 사람들이 많다.


운두령은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있는 고개 가장 높다고 하며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라고도 한다.준비하고 출발,사람과 사람들의 꼬리 문 행렬이 계방산 정상에 까지 이어진다.



해발 1089m의 운두령




바래봉 방향을 돌아보고









눈 구경~~~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야광나무,주목도 많고







여기서 간단하게 먹고 다시 정상으로
















계방산은 겨울철 산행지,,,
























계방산 정상








정상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

산행하는 기분은 이제부터~~~




















여기서 자동차야영장 방향으로 우틀해서 내려간다.




















주목이 많다.









































다래나무, 엉켜서~~~






































버스 있는 곳으로 가서

약주 한잔하고 집으로~~~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