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하순,,,서울을 빗겨간 장마,,그러다 7월 20일(?) 부터 내린 태풍비가 내리 3일간 퍼 붓었다.이럴 때 계곡 산행이 제 격,,,,
그래서 가까눈 수락산과 도봉산 계속 산행을 나선다.,,,
가고 싶은 만큼 땀흘리고 계곡에서 막걸리나 한잔,,,,
수락산에서 바라 본 불암산(가운데),,,그 뒤 좌측 운길산과 검단산,,,불암산 우측으로 용마산,,,
멀리 청계선과 관악산,,,가운데 수리산과 모락산,,
가기고 온 컵라면,,,저 녀석에게 다 빼앗겼다.,,,주지 않아야 하는데 나를 자꾸 쳐다 보는 그 시선에,,,
계곡 시원한 곳에서의 컵라면이 이렇게 맛난 줄,,,그래서 오늘은 좀 더 큰 것으로 가지고 왔다.
문사동계곡,,,인생을 이끌어 줄 스승 만난 사람은 몇이나 될까???
삼인행이면 필유아사,,,산이 나에겐 스승이다.
그 담날 또 도봉산
한북 정맥 갈림길이나 확인 할까 하다가 그냥 계곡으로,,,
대덕교,,,마눌 법명이 대덕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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