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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주절주절,,,,

국민에게 이상한 강요를 하는 국가와 KT-정보통신료 때문에 못살겠다-

by 사니조은 2011. 11. 24.

 

각 가정에서 정보통신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인터넷 뒤져보면 통계치를 찾아보면 알 수도 있겠지만,,,

통계치 못 믿는다.우리나라 통계를 믿는 국민 있을까,바보아니면

 

 

요즘은 집 전화+인터넷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물론 집 전화 없애는 사람도 많겠지만,,,

게다가 가족 구성원 모두 핸폰 하나 씩은 다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전화,인터넷,핸폰 사용료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울 집인 경우를 보면

집 전화+인터넷,

사무실 전화+인터넷

핸폰 4개(나,마눌,아이들 2),,,,

 

총 8개이니 만원씩만 쓴다고 해도 8만원이다.

 

요즘 아이들 3G,4G,,,보통이다.

3G,4G하면서 기본 요금이 4.4만원 5.5만원이다.

 

애들보고 전화요금 줄이라 그런 부모를 쪼잔하게 생각할까

부모들은 자기 핸폰 요금이나마 줄일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나 같은 경우도 2G이다.몰랐는데 KT에서 자꾸 전화와서,,,

용어 자체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젠 남의 일이라 그만 보고 그만 둘 수 없게 됬다.

 

정보 통신부에서 KT 2G 가입자를 내팽기 치도록 둘이 짜고 고스톱을 친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전화 걸고 받고,문자보내고,,,뭐 그거만 하면 된다.

산에 가서 핸폰으로 지도 검색하고 지도 등고선 보는 사람이 부러운 적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다

하지만 주머니가 빈약하니 그 정도의 불편과 시대 뒤쳐져 있다 느낌은 참을 수 있다.

 

이런 판국에 비싼 인터넷 핸폰으로 바꾸지 안된다고 국가와  KT에서 짜고 그런 결정을 내려버리니

은근히 열심히 살려는 보통 사람,,,무척 열 받는다.

 

X.X.놈.들.

 

2G 가입자에게 3G,4G로 내 몰고 있는 이유는 뭘까,,,

 

나이가 듬에 따라 점점 물건에 대한 관심도 줄어든다.

무소유의 삶이 좋다는 느낌도 들고,,,

좀 더 솔직하게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그런 것도 있고,,,

하지만 사람은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환경,조건에 맞춰 살수 있다.

 

무소유란 필요한 것 조차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은 갖지 않는다라는 의미이다.

물건에 집착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다.

 

소비가 미덕이다,경제를 돌려야 된다,그래야 실업자도 줄어든다,,,뭐 이런 상식은

기업이나 일부 경제학자들,그리고 이익관계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이고,,,

 

소비한다는 것은 분명 그 만큼 자원을 낭비,고갈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소비를 함으로써 자연을 파괴,훼손한다는 의미일 뿐이다.

 

국가와 기업,사회 모두 아이들에게 과소비를 권한다.

그래야 지네들 주머니가 두둑해 지니,,,

 

국민은 자살 하던가 말던가,,,

대한민국은 자살과,입양아 문제에 있어 세계 으뜸이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가???

뻔 한 것 아닌가.먹고 살기 힘드니까,,,그런 것 아닌가.

 

불편해도 참고 살아갈려는 사람들에게 점점 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어 가는 국가와 대기업,,,,  

그래도 쪽 팔린 줄도 모른다.

 

에,구 그만하자.점점 말할 것도 많아질뿐더러 내 입만 아프고 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