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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테마산행/불수사도북

2016 설연휴 삼각산-수락산-불암산 산행

by 사니조은 2016. 2. 11.




2016년 설연휴 산행






규칙적으로 산을 다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 산에 갈 여력과 의욕도 없어지고 심지어 산에 가서 뭣하나 자문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장단지 근육도 시간이 지나 슬슬 풀리고 ,,,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수락산에 올라가보았는데 얼마 못가 힘들어 내려왔다.







올해는 2016년은 2006년 시작한 백두대간 시작한 지 10년이 되는 해,,,,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오랜만에 불암산에 왔더니 새로운 것이 많이 생겼다.

서울 둘레길,,,또 설화길은 뭔가,,,,

한 곳에 이렇게 많은 이정표가 필요할까????





오랜만에 마눌과 같이,,,

예전 밤줍기도 했던,,,,작은 산밥이지만 맛있었던 기억들,,,





백사마을,,,104번 버스종점이 있는 마을,,,




공덕리+태능의 두마을을 합치면서 공릉이라 했다는,,,






여기서 산행 끝나고 담터고개가서 추어탕 한그릇하고 집으로,,,,









이번에 삼각산으로,,,

7구간 옛성길과 일부 구름정원길만 남겨둔 둘레길을 마무리하고 삼각산갈 생각으로,,,

구기터널에서 시작한다. 










구기터널,,,










7구간 옛성길




제법 가파르다.













군량을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는 탕춘대성

연산군의 연회장이었단느 탄춘대가 근처에 있었다,,,

한성의 서쪽에 있어 서성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북악산과 인왕산도 지척,,,





우측 족도리봉,향로봉,비봉,문수봉과 맨좌측 보현봉,,,











































족도리봉,,,


























여기서 부터는 구름정원길
































여기서 삼각산둘레길을 마치고 댜시 백해서 족도리봉으로 올라간다.




















맨우측 선명한 봉우리가 고령산???

























































족도리봉

















향로봉으로 올라갈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보니 군데군데 사람들이 보인다.





















족도리봉에서 내려와 다시 둘레길로 송추방향으로,,,


































































자연이 만든 그림






















































고등학교 건물이 예술품,,,

외관은 그런데 기능은 어떨까,,,,멋들어진 것도 좋지만 난방비,냉방비,유지관리비가 적게 들어가도록 만들어야 할텐데,,,

말많은 성남시청 청사 건물,,,돈많은 곳에서는 늘 썩은 냄새가 진동,,, 




버스타고 가능역에서 전철타고 집으로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