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소귀천계곡~문수봉~비봉능선~족두리봉~용화지킴터>
삼각산
<소귀천계곡~문수봉~비봉능선~족두리봉~용화지킴터>
2024.6.1
11km/5시간15분
0900 들머리
0955 대동문
1055 문수봉
1235 향로봉
1415 용화지킴터
산행기
삼각산을 언제 갔었나???
비 예보에 설악산 대타 산행지로 삼각산으로 간다.
오랜만의 삼각산은 비내린 후의 맑고 청량한 하늘이었다.
맑은 푸른 색 창공에 흰구름이 한가하게 두둥실 떠 있는 이런 날 한해에 몇번이나 있을ㄲ
이런 날 정말 설악산에는 비가 내릴까???
설악산 날씨를 다시 본다.
만약 설악산도 이렇게 좋은 날씨였다면 속이 뒤집어 질 것만 같은데 다행히? 비다.
한적한 소귀천계곡을 거쳐 능선에 붙어 의상능선으로 갈려고 했는데 비봉능선의 멋진 모습에 비봉으로 향하고 만다.
정말 이런 날씨에 설악산에 비???
또 확인해 본다.
어디로 하산할까?
기자능선?
족두리봉?
버스를 한번 더 타야 하는 기자보다는 족두리로 가자.
11키로 정도의 산행,부족한 듯한 산행이지만 오늘의 놀이터 역활은 충분했다.
들머리
소귀천계곡
대동문 공사는 다 끝났고
낙석으로 진달래능선은 통제 중,,,
산딸나무
칼바위 능선 입구를 지나고
저기 머리 홀딱 벗껴진 것은?
겨울에 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
좌측 보현봉
원효봉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
백당나무
비봉능선과 칠성봉
보현봉
좌측 형제봉 뒤로 북악산 인왕산 안산
비봉능선
의상능선
나한봉 상원봉 칠성봉
칠성봉과 문수봉
칠성봉 문수봉과 문수사
형제봉능선과 북악산-인왕산-안산
비봉능선
바위들과 놀다가 비봉능선으로 내려간다.
응봉능선
상원봉 칠성봉 연화봉 보현봉
통천문
통천문을 지나 우측 의상능선 뒤로 노고산과 고령산
노고산은 한북정맥
고령산은 신한북정맥
그 사이로 공릉천이 흐른다.
좌측 뒤로 고령산(신한북정맥),그 앞 노고산(한북정맥) 사이로 흐르는 공릉천
하늘과 구름 바위와 나무 등등이 잘 어울려진 모습이 멋지다.
승가봉
승가봉에서 바라 본 승가사와 비봉 관봉 사모바위
사모바위
향로봉과 관봉
의상능선 보현봉 비봉
멋진 날이다.
보현현과 비봉
의상능선과 보현봉
백운대 의상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
향로봉
향로봉과 기자능선
탕춘대능선
향로봉
비봉능선 형제봉능선
기자능선
족두리봉
좌측 족두리봉능선과 우측 기자능선
여기서 쉬었다가,,,
족두리봉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용화지킴터 방향으로 하산
인왕산-안산 뒤로 남산 청계산 백운산 관악산 삼성산
멀리 인천 소래산(좌)과 계양산(우)
by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