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우이역~영봉~백운동암문~노적봉~대동문~진달래능선~아카데미하우스>
삼각산
<우이역~영봉~백운동암문~노적봉~대동문~진달래능선~아카데미하우스>
2022.12.4(일)
산행기>>>>>>>>>>>>>>>>>>>>>>>>>>>>>>>>>>>>>>>>>>>>>>>>>>>>>>>>>>>>>>>>>>>>>>>>>>>>>>>>>>>>>>
어제 가평 연인산 산행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오랜만에
고인돌 형님과 북한산(이하 삼각산)을 가기로 하고
우이역에서 만나 도선사 입구까지 택시로 올라간다.
하루재에서 영봉에 올라가 눈내린 삼각산을 보고 내려와 백운대로 올라간다.
영봉에서,,,
길이 빙판길이다.
어퍼링하면서 손으로 짚었는데 집에 오니 시큰시큰거린다.
역시 휴일날의 삼각산,사람이 많다
백운대 정상은 포기하고 노적봉로 간다.
백운대는 사람이 많아 올라가지 않고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구경하고~~~~
오랜만에 노적봉 동봉에 올라 예전 산행의 추억을 소환한다.
그 때 원효봉에서 내려와 계곡따라 오르다 서봉으로 접근,암릉을 올랐던 기억,,,
지금도 할 수 있겠지???
그 때도 겨울이었다.
그런데 서봉에서 동봉 쪽으로 내려오는 3미터 남짓의 짧은 암벽을 내려가야 하는 상황,더 어렵고 당황스럽고 까탈스러운 곳,,,지금도 어렵다.
동봉에서 바로 앞 서봉의 그 곳을 보고는
다시 온 길을 되돌아가 동장대를 거쳐 대동문에서 진달래능선 우측 계곡으로 내려간다.
노적봉에서,,,,
다 내려와서
아카데미하우스 건물 외관도 새로 단장한 모습을 보고 마을 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간다.
수유역에서 신사역으로 이동,점심겸 저녁 먹고 집으로.
사니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