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

2018년도를 마감하면서

사니조은 2018. 12. 31. 13:53


2018년도의 빅 이벤트는 아무래도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월 성훈이가 올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했고

4월 서울에서 평촌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도 직장으로 복귀하고,,,


앞으로의 내 바램은

내년 성훈이 졸업과 동시에 좋은 직장을 얻어 내 짐을 덜어주어

홀가분해진 마음과 몸으로 자연과 더 밀접한 삶으로 다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