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
갓 입대한 아들,,그 이름 훈련병이라!!!
사니조은
2016. 6. 25. 13:25
아들이 2016.5.24일 입대했다.
1년 재수했다.동반입대로 간신히(?).
1학년 마치고 군에 가라고 했는데
대학 2년 마친 후 그해 겨울방학 + 그리고 군입대 전까지 실컷 데이트하다 간 아들,,,
그 기간 동안 당구도 치고 술도 같이 마셔 주던 아들
-술은 별루 안 좋아하지만 아빠 분위기에 맟춰 주던 녀석-이었다.
지금 자대배치 받았을텐데 어디로 된지도 몰라 궁금하다.
다음주 6/30(목) 훈련끝나고 잠시 만날 수 있다.
어릴쩍 수두 심하게 걸렸던 아들,
어린 나이에 보여준 그 강한 인내심에 내심 놀랬었다.
그 모습에서 어떠한 상황이라도 잘 이겨내리라 싶다.
외모는 작지만 외유내강 기질인 강한 아들,,,
보고 싶구나,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