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
2011년11월
사니조은
2011. 11. 25. 10:46
◈ 30일(물) 비,바람
벌써 말일이다.
돈 나갈 곳이 무지 많다.
안경없이 지내 볼려 했는데,,,안경 맞춤.8만
돈 걱정.
◈ 29일(불) 비
병원에서 약,,,
병원 3500,약국 3500
병원도 먹여 살리거 약국도 먹여 살리고
난 힘없는 궁민이고,,,
어떤 놈이 이렇게 귀찮게 만들어 놨나,,,,
씨부럴놈들
◈ 28일(달) 맑음
아침에 감기가 심하게 들었음을,,,,
감기약 때문에 병원에 갈려 했는데,,,일관계로 못갔다.
오후에 수현이 아빠 잠시 사무실에 들렀음
에꾸,먹구 살기 힘들어.
◈ 27일(해) 서울 : 비 / 천안,공주 흐리고 맑다가 다시 흐림
금북 정맥 : 차령고개~갈재고개 ,,,
당초 각흘고개까지 갈려했지만 빨래판 능선,,,힘든 산행이었음
서울에서 천안까지,,,차비 포함 만원으로 때웠다.
◈ 26일(흙),흐리고 춥고.
낼 산행갈 즐거움으로,,,
한없이 기다림.
마눌은 장인김장 도우미로,,,
징기스칸,재국을 달리다를 일기 시작
영화배우 정윤희 아들이 미국유학중에 자살??했다,,
◈ 25일(쇠),맑음,3도
어제 안경을 짓뭉겨 한쪽 안경테가 뿌려져버렸다.ㅠㅠ
자꾸 돈 쓸 일만 생긴다.
백화점 매출이 금융위기 보다 못하다고,,,
있는 사람,없는 사람 모두 지갑을 닫았다고 난리다.
자영업이 570만영 전체근로자의 40%라고,,,
어제 5천명이 한미FTA참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