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주절주절,,,,
내가너를안아줄께
사니조은
2011. 6. 3. 13:59
땅은 말이 없이 저기 누워있고
바다도 말이없이 저기 철썩인다
원통한 소리 들어주는 귀없고
흐르는 눈물 딱아주는 손없다
친구야 내가너를 안아줄께
울어라 내가너를 안아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