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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연가/사람과 나무

사니조은 2009. 1. 2. 11:17
 
나 그대 방에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싶어
그대 눈길받을수 있는
그림 이라도 되고싶어
나 그대 방에놓인
작은 인형이 되고싶어
그대 손길받을수 있는
인형 이라도 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져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싶어
그대 사랑받을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싶어
 
그댈 사모하는 내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형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져 그대 뜰에 피는
한송이 꽃이 되고싶어
그대 사랑받을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싶어